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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낙동가요제 예선 12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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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선 10월 2일(토) 송정공원 야외공연장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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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9월 1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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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지난 8월 16일 제13회 낙동가요제 개최 요강을 발표하고 8월 30일부터 9월 9일까지 신청자를 접수하고 9월 11일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예선 심사를 거쳐 본선진출자 12명을 선발했다.
접수결과 369명이 신청 작년 68명 보다 6배가 증가, 그 이유는 금년부터 전국의 역량있는 가수지망생들의 참가를 유도 대회 수준을 높이기 위해 출신지역 제한 없이 전국규모 대회로 신청을 받았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올해 열세 번째로 개최되는 낙동가요제는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도민들에게 문화향유의 공간마련과 신인가수 발굴 및 등용의 기회로 제공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예선통과자 12명을 대상으로 올해는 '첨단 산업도시 젊은 도시' 구미시 송정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오는 10월 2일 저녁7시에 본선을 치루게 될 예정이다.
본선 수상자에게는 대상1명 500만원, 금상1명 300만원, 은상1명 100만원, 동상 1명 50만원, 장려상 1명 50만원, 가창상 7명 각각 20만원을 지급함과 동시에 연예인협회 회원등록과 협회증을 발급하며, 경상북도가 주관하는 각종 예술행사 등에 특별 초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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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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