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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 자락에서 신명나는 탈춤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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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지방 특색 있는 탈춤 선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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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9월 1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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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한 가을바람이 불어오는 요즘 팔공산에 위치한 대구방짜유기박물관을 방문하면 신명나는 탈춤공연을 비롯한 야외공연을 즐길 수 있다.
9월 19일부터 10월 24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부터 한 시간 동안 방짜유기박물관 야외공연장에서는 신나는 야외공연이 개최된다. 추석을 앞둔 9월 19일에는 강령탈춤, 자인팔광대, 고성오광대, 봉산탈춤 등 흥겨운 탈춤공연이 이어지며 퓨전국악공연 일정도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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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특히, 10월 17일 열리는 풍경소리 축제에는 공연 시작 전인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가야금체험, 모듬북 연주, 제기왕 뽑기 등 재미있는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가을 공연에서는 다양한 지방의 탈춤공연을 선보이므로 각 지방의 특색 있는 탈춤 공연을 서로 비교해 볼 수 있으며 무엇보다도 좋은 것은 관객들이 직접참여하여 신명나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공연 일정과 자세한 내용은 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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