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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체험 ․ 홍보관’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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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스타디움, 대백 앞에 설치 예정, 사업자 공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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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9월 1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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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 김범일, 조해녕, 이하 ‘조직위원회’라 한다)는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고 적극적 참여를 위하여 '육상 체험․홍보관'을 대구스타디움과 동성로(대구백화점 앞)에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조직위원회는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전문성과 창의성을 갖춘 '육상 체험․홍보관 설치․운영사업자'를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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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설치장소 위치 : 대구스타디움 및 동성로> | ⓒ 경북제일신문 | |
육상 체험․홍보관 운영희망자는 16일 오후 2시 대구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현장설명회에 참여하여야 하며, 10월 20일까지 제안서를 조직위원회에 접수하여야 한다.
육상 체험․홍보관은 대구스타디움과 동성로에 설치해 운영할 계획이다. 대구스타디움은 국제육상경기연맹 후원사 접대구역과 연계하여 체험 및 홍보에 중점을 둘 계획이며, 유동인구가 많은 동성로는 입장권 판매, 대회 홍보활동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문동후 부위원장은 “육상경기의 박진감과 흥미를 느끼고, 대회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높아질 수 있도록 육상 체험․홍보관 설치․운영에 전문성과 창의성을 갖춘 우수한 사업자의 많은 참여를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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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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