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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병원, '건강한 명절' 진료체계 24시간 가동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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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9월 2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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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뇌동맥류 코일색전술 모습 | ⓒ 경북제일신문 | | 안동병원(이사장 강보영)이 추석연휴기간 건강하고 안전한 명절을 돕기 위해 경북권역응급의료센터와 뇌, 심장, 중증외상 특성화센터 등 응급진료 기능을 강화하고 소아청소년과는 외래진료를 실시하는 등 '건강한 명절' 진료체계를 가동한다.
교통량 증가에 따른 각종 사고 및 대형재난에 대비해 진료과별로 의료진 비상근무계획을 수립하고 진료지원, 간호지원과 행정지원 인력도 정상근무를 실시해 환자발생시 신속 정확한 의료서비스 제공이 가능토록 했다.
또한 명절에는 어린이 환자가 많은 점을 고려해 소아청소년과는 연휴기간(21일~23일)동안 오후2시까지 외래진료를 실시한다.
경북권역응급의료센터는 명절에 자주 발생하는 사고, 음식물 부작용 등 응급질환에 대한 매뉴얼을 점검하고, 대량재해 발생에 대비해 대량재해 이동 구호차량 및 팀 정비, 헬기이송 연결망, 1339 응급정보센터 연계 등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특히 중증응급질환의 경우 1시간이내 진단, 처치, 필요할 경우 응급수술까지 할 수 있도록 3대 응급중증질환 의료체계를 갖추었다.
3대 응급중증질환이란 뇌질환, 심장질환, 중증외상질환으로 1분1초가 생명과 직결되는 중대질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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