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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영상회의록 구축사업 완료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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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의 웹접근성 및 시민들의 알권리 증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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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9월 2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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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구미시의회(의장 허복)에서는 지난 7월 영상회의록 시스템 구축사업을 시작하여 지난 8월말 사업을 완료하고 9월부터 경상북도 도내 최초로 시의회 홈페이지 영상회의록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구축 사업은 장애인 웹접근성 관련 법 시행으로 동영상 컨텐츠에 동기화 된 자막제공 기능 추가 설치하고 모든 사람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영상 기반 환경을 조성하여 의정활동 홍보를 강화하고 시민들의 알권리 증대를 통한 시민 만족도를 강화하기 위해 시행된 사업이다.
당초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는 회의 동영상과 회의록을 따로 보는 불편함이 있었으나 이번 사업을 통해 시각장애인 및 청각 장애인들이 영상장면과 회의록을 함께 볼 수 있다.
또 동영상 시청 시 발언자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고 영상등록 시 의원홈페이지와 자동 연동이 되어 각 지역구 시민들이 쉽게 지역 시의원들의 활동상황을 알 수 있게 됐다.
한편, 구미시의회에서는 지난 2002년도부터 시민들의 알권리 증대를 위해 시의회 홈페이지에서 본회의 및 상임위원회 회의 활동을 인터넷 생방송을 하고 있으며,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여 구미시의회 회기를 인터넷을 통하여 언제 어디서라도 볼 수 있도록 동영상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어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 구미시의회 홈페이지 http://www.gumici.or.kr 인터넷방송 > 영상회의록으로 접속하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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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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