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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신공항 밀양유치 마지막 피치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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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군 부단체장 신공항 추진업무 직접 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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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9월 2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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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금년 내에 영남권 신국제공항 밀양유치를 목표로 10월과 11월 2개월간 대대적인 분위기 조성을 위해 두 팔을 걷어 붙였다.
지난 8월 26일 김관용 도지사를 비롯 23개 시장․군수가 영남권 신공항 밀양유치를 위한 결의문을 채택한데 이어, 9월 16일부터는 시․군 부단체장이 신공항 추진업무를 직접 관장키로 하는 등 막바지 여론몰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막바지 분위기 조성의 일환으로 추석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고속도로 T/G, 터미널, 기차역, 휴게소 등의 홍보를 시작으로 각종 기관․단체를 주축으로 한 모든 행사, 지역축제 등에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키로 했다.
또한 재경 출향인사 600여명에게 밀양 신국제공항 유치를 위한 홍보물 발송하는 등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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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10월부터는 수도권지역의 지지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 위해 서울지역의 기차역, 터미널, 공원 등 다중집합장소에서도 적극적인 홍보․서명 운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영남권 신국제공항 밀양유치를 위한 마지막 분위기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지지기반 강화와 공감대 확산을 위해 국토해양부 입지결정시까지 적극적인 홍보․서명 운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보효과 극대화를 위해 홍보, 서명실적이 우수한 시․군에는 인센티브를 부진한 시군에는 국도비 차등지원을 약속하는 등 강력한 추진의지를 밝혔다.
또한 “영남권 신공항 밀양유치 만이 우리지역 발전을 보장 받을 수 있는 유일한 길”임을 강조하며, 전 도민 및 각종 언론에서도 최선을 다해 신공항 밀양유치 분위기 조성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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