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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좁고 위험한 길이 안전한 등굣길로 -칠곡

2010년 09월 21일 [경북제일신문]

 

칠곡 약목초등학교(교장 안중화)는 교문 앞 통학로가 너무 좁고 수시로 차량이 드나드는 위험한 지역으로 안전한 통학로 확보가 필요하였다. 이 사실을 이해한 어머니들께서 자발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여 ‘약목 녹색어머니회’가 3월에 결성되어 출범식을 가졌다.

ⓒ 경북제일신문

‘약목 녹색어머니회’(회장 이지영)는 학생들이 등교하는 날에 2명씩 한 조가 되어 약목면사무소 앞에서 오전 8시부터 8시30분까지 안전지도를 하고 있다.

그 결과, 그동안 무질서하게 주차해 있던 차량을 계도하여 도로 한편에 일렬로 주차시켜 학생들의 등교에 불편함을 줄였으며, 자식 사랑이 넘쳐 교문까지 자가용으로 데려다 주는 학부모를 설득하여 교문 앞 차량 통행을 줄임으로써 모든 학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다닐 수 있는 등굣길로 만드는데 성공했다.

‘약목 녹색어머니회’ 회원 65명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으로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학교’ 를 만들고자 다짐하고 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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