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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정책사업 현장에 아줌마가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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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대강 개발사업장, 대구테크노폴리스 건설현장 모니터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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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9월 2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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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대표 황운순) 42명은 지난 17일 국정과 지방행정에 대한 주요 정책현장을 모니터링하기 위해 4대강 살리기 낙동강 구역인 강정보와 달성보 개발사업 현장과 대구테크노폴리스 건설현장을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은 지난 9월 3일 1차 40명 방문에 이어 금번이 2차 방문으로 4대강 살리기 정책과 대구테크노폴리스 건설에 대한 사업현황을 직접 설명을 듣고 현장을 확인하여 정책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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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강정보 견학사진 | ⓒ 경북제일신문 | |
이날 4대강 살리기 낙동강 구역의 강정보와 달성보 건설현장을 방문한 주부모니터단은 홍보영상물 관람과 사업추진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강의 개발과 보의 건설에 따른 장‧단점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갖고 질문과 토론을 하였으며 4대강 개발이 환경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고 강을 살리면서 미래의 국가발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는 확신을 가졌다고 말했다.
산업‧연구‧주거가 함께 어우러지는 신개념 복합단지이며 R&D의 메카로서 향후 대구의 미래를 밝혀줄 대구의 랜드마크로서 자리잡을 대구테크노폴리스 개발현장에서는 전체 개발 규모중 363만㎡의 연구단지와 178만㎡의 첨단산업단지에 입주하는 DGIST, 다국적 기업, ETRI 등의 연구 및 첨단기관에 대해 많은 관심을 나타내고 대구테크노폴리스가 성공적으로 조성되어 대구의 성장동력이 되기를 기원하였다.
대구시 주부모니터단은 일상생활속에서 여성 특유의 섬세함으로 작지만 가치있는 생활공감 정책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제안하며, 국정과 지방행정의 정책현장을 모니터링 하여 시민들이 정확히 이해하고 서민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홍보한다. 앞으로도 매월 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해 해피메신저로서 역할을 지속적으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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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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