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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의 고장 영주, 연휴기간 관광객 북적북적 -영주

- 1박 2일, 추노 등 예능, 드라마 촬영지로 큰 관심 모아 -

2010년 09월 24일 [경북제일신문]

 

↑↑ 부석사 관람사진

ⓒ 경북제일신문

영주시 주요 관광지가 추석연휴를 맞이해 관광객이 몰려 특수를 톡톡히 누린 것으로 나타났다.

영주시에 따르면 이번 추석연휴 3일 동안 영주시를 다녀간 관광객은 전체 4만3천5백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동안 1만5천3백여 명이 다녀갔던 것에 비해 28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는 선비촌과 소수서원, 선비문화 수련원, 박물관 입장객이 6천8백여 명, 부석사 입장객이 1만1천3백여 명, 풍기온천이 6천5백여 명, 옥녀봉 휴양림 300여 명, 소백산국립공원에는 1만8천6백여 명의 관광객이 다녀갔다.

시는 올해 추석은 관광 및 여행을 겸하는 관광객들이 크게 증가해 영주의 주요 관광지 방문객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추석을 앞두고 지난 19일 영주 선비문화수련원과 부석사 일대를 배경으로 KBS 2-TV 해피선데이 1박 2일 추석 특집 프로그램이 방영되어 더욱 큰 인기몰이를 한 것으로 보인다.

ⓒ 경북제일신문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출연진들은 부석사 노을풍경을 소개하고 선비문화수련원에서 제사음식 만들기와 제사상 차리기, 풍기인삼시장 추석선물 구매하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1박 2일은 강호동, 이수근, 김종민, 은지원, 이승기 등 유명연예인이 출연하는 인기 예능 프로그램으로 전국의 명소를 소개해 시청자들의 큰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영주시는 이번 1박 2일 촬영 외에도 부석사, 소수서원, 무섬마을 등 전통문화유산과 선비문화수련원의 선비문화 체험시설을 배경으로 인기 드라마 동이, 추노, 바람의 화원 등과 단편영화 선비가 사는 마을의 무대가 되기도 했다.

영화와 드라마,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관광콘텐츠를 알린 영주시의 인기는 오는 1일부터 6일까지 개최되는 풍기인삼축제를 통해 지속적인 관광객 증가와 특산품 판매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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