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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정신질환자에게 다양한 사회적응훈련 추진 -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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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신보건센터회원 및 가족 22명 도자기 체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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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9월 2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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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에서는 주간재활프로그램 회원과 가족들에게 사회적응 및 체험 학습의 기회를 주고 가족간의 유대감을 높이고자 지난 17일 농촌체험마을인 농소면 봉곡리 샙띠마을을 방문했다.
주간재활 프로그램 회원 및 가족 등 22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샙띠마을에 위치한 전통 도자기 체험장인 ‘도문요’를 찾아 전통 물레 방식을 이용하여 개인 찻사발을 만들고, 천연염색을 이용한 손수건 만들기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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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또한 도자기를 굽는 전통 가마를 직접 보고 도자기를 만드는 과정에 대한 안내 및 다양한 도자기를 전시한 전시관을 관람했다.
정신보건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회적응훈련을 통해 회원들과 가족들은 농촌체험 마을에서의 도자기 및 천연염색 체험에 무표정했던 얼굴에 환한 함박웃음을 짓게 한 즐거운 행사가 되었다고 전했다.
김천시 정신보건센터에서는 앞으로도 회원들의 사회적응과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새롭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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