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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회 가톨릭상지대학 어울림 대동제’ 개최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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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프터스쿨, 디셈버 축하공연, 커플게임, 윷놀이 등 다양한 이벤트 마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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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9월 2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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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로 접어드는 문턱에 가톨릭상지대학은 올해로 41번째를 맞이한 가을 대동제를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
제24대 총학생회에서 준비한 이번 축제는 “어울림”이라는 모토로 상지가족뿐만 아니라 지역공동체 모두가 참석할 수 있는 행사를 기획하여 하나 되는 즐거운 가을 축제가 될 예정이다.
대동제 첫째 날인 9월 28일(화)에는 대동제 개막선언과 함께 전야제 행사로 지역 고교 동아리팀의 축하공연을 비롯해 상지가요제와 이벤트가 대운동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대동제 둘째 날과 셋째 날에는 초청가수 애프터스쿨과 디셈버의 화려한 축하공연을 비롯해 커플게임, 윷놀이, 프로포즈, 상지 명물 찾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와 게임들이 캠퍼스 곳곳에서 펼쳐지게 된다.
또한 가톨릭상지대학은 이번 대동제 모토인 “어울림”에 맞춰 재학생들만 즐기는 대동제가 아닌 지역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대동제로 만들기 위해 축제 기간인 9월 29일(수) 본 대학 인덕관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점심 식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41년간의 오랜 전통을 이어온 가톨릭상지대학 대동제는 학생들의 특유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끼’와 ‘재치’로 지역시민과 함께 하는 행복의 축제로 계속해서 거듭날 전망이다.
/제공 : 가톨릭상지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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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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