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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경기장내에서 음악감상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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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30일부터 10월 말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대구스타디움 주경기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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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9월 2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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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스타디움은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을 기원하고 『음악이 흐르는 도시 대구』에 부응하기 위하여 주경기장의 최첨단 음향시설을 활용하여 국내 최초로 경기장내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음악 감상회를 개최한다.
9월 30일부터 10월 말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대구스타디움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음악감상회는 음악애호가, 봉사단체회원, 대회조직위원회 임직원, 시공무원, 음악에 관심있는 시민들에게 클래식, 팝송 등 다양한 음악감상의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2011대회 조직위원회가 제작한 홍보영상물과 음악․영화 DVD를 상영하는 등 전광판을 이용한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홍보를 통해 자발적인 시민 참여를 유도해 나간다.
내년도 육상대회 준비를 위해 경기장내 초대형 전광판(Full HD방식) 2개와 최첨단 방송 음향시스템 그리고 7가지 색상의 경관조명을 전면 교체한 대구스타디움은 이번 음악감상회를 무료로 입장시켜 주경기장의 최첨단 음향시스템 등 국내최대 시설을 시민들에게 선보여 격조 높은 문화시민으로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로 삼는다.
음악감상회는 지역대학교 유명 음악인을 자원봉사자로 추천받아 진행되며, 시민과 음악 동호인들의 선호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이번 음악감상회는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분위기 조성 및 홍보효과를 거양하고 『음악이 흐르는 도시 대구』의 이미지에 부응하여 대구스타디움이 명실공이 대내외에 최첨단 국제경기장으로 자리매김 되는 촉매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시민 반응이 좋은면 새로운 아이디어로 접근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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