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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의 진수 퍼레이드 ‘신명’ ‘흥’ 살렸다 -안동

- 1만 명 퍼레이드, 축제 ‘날개’ 됐다. -

2010년 09월 27일 [경북제일신문]

 

ⓒ 경북제일신문

본격적으로 축제가 시작된 첫 주말인 25일과 26일 저녁 8시에 펼쳐진 거리무대 퍼레이드와 27일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 열린 퍼레이드는 신나는 음악과 탈을 쓴 춤꾼들로 한바탕 신명을 풀어내 관광객들과 시민들로부터 축제의 신명과 흥을 살렸다는 평가를 얻었다.

27일 오후에 펼쳐진 퍼레이드에서는 시민 1천여 명이 탈을 쓰고 탈랄라 댄스에 맞춰 거리를 행진하면서 한바탕 대 난장을 펼쳤다.

퍼레이드가 펼쳐지는 동안 거리무대는 탈춤꾼들과 관광객들로 물들였고 흥이 난 퍼레이드 참가자들이 관광객들과 함께 탈랄라 댄스를 추면서 축제장은 온통 축제주인공들로 넘쳐났다.

축제관광조직위에서 근무하고 있는 손영남씨는 “매일 펼쳐지는 퍼레이드에 탈을 쓰고 참가하고 있으며, 가족들과 함께 탈을 만들어 탈춤을 추며 거리무대를 따라 움직이면 스트레스가 확 없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렇게 퍼레이드는 탈을 쓴 관광객으로 넘쳐나는 축제를 이끌었고 누구나 손을 잡고 덩실덩실 춤을 추며 축제를 즐겨 탈춤축제 기간 주말은 탈랄라 댄스와 함께 축제를 즐긴다면 남녀노소는 물론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 모두가 축제 주인공으로 변신할 수 있다.

대규모 난장 퍼레이드가 펼쳐지는 거리무대는 탈을 형상화한 코믹한 조형물, 이동식 무대, 음향, 조명 등을 갖추고 있으며 관객과 함께 덩실덩실 춤을 추며 흥을 붇돋울 수 있는 축제공간으로 마련됐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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