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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족 자원봉사로 축제 주인공 됐어요 -안동

- 안동탈춤축제 5년 동안 자원봉사 주빈이네 가족 -

2010년 09월 27일 [경북제일신문]

 

"전국에 수많은 축제 가운데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만큼 체계적으로 추진되는 축제는 없는 것 같아요. 특히 올해는 볼거리, 체험거리가 다양해졌고 거리퍼레이드가 있어 탈춤 추며 흥에 겨운 사람들을 보면 기분이 뿌듯해져요"

온 가족이 안동국제탈춤축제 자원봉사에 참여하고 있는 이주빈의 이야기다.

↑↑ 주빈이네 가족

ⓒ 경북제일신문

주빈이와 아버지는 탈춤공연장에서, 어머니는 외국인 관광안내소에서 영어통역을 하고 있으며 주빈이는 초등학교 2학년에 탈춤자원봉사를 시작해 6학년인 올해까지 5년째 축제자원봉사로 축제를 만들어가고 즐기는 한편 축제의 주인공이 되어가고 있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서 5년째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 이주빈(여, 13세)은 "우리가족은 탈춤이라는 말만 들어도 가슴이 뛴다"며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자원봉사활동이 피곤하지만 벌써 5년째 하는 일이라 피곤한지 모르고 열심히 하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반면 "아직까지도 축제장을 찾은 사람들 중 일부가 쓰레기를 함부로 버려 너무 안타까워요. 제발 쓰레기 좀 안버렸으면 해요"라고 말했다.

실제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는 연일 10만 명이상 관광객이 찾아 붐비면서 일부 관광객들의 몰상식한 행동이 축제 자원봉사자들의 눈총을 사곤 한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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