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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지속적 홍보 및 단속 나서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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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기초 질서의식 함양에 힘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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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9월 2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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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에서는 지난달부터 한 달간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불법투기 근절을 위해 2개조 6명으로 단속반을 편성 주․야간 생활쓰레기 불법투기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 및 단속을 실시한 결과 25건을 단속하였다.
단속사례별로 보면 종량제봉투 미사용 23건, 생활쓰레기 무단소각 행위 2건 등 전반적으로 쓰레기 불법투기가 많이 발생하였으며, 동지역 상가밀집지역 및 식당가의 경우에는 야간에 영업을 마치고 종업원들이 종량제 봉투가 아닌 일반봉투에 생활쓰레기를 배출하는등 일부시민들의 기초질서의식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나 지속적인 홍보와 행정지도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에서는 상습투기지역 및 취약지역에 불법투기금지 안내 경고판을 설치하는 등 앞으로도 불법투기가 근절될 때까지 지속적인 지도 및 단속을 실시하여 시민들의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심리 사전차단으로 도시미관 개선 및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하고자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당부했다.
또한 주민들의 준법정신 고취와 깨끗한 환경은 시민들의 환경보전 의식제고가 선결과제라고 밝히고 주민의식 교육 및 홍보에도 만전을 기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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