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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공무원 현장체험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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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에서 직접 보고 배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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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9월 2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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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중견공무원 80명은 글로벌 향토기업으로 명성이 높은 포스코를 방문, 현장의 생생한 체험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공무원의 현장감 있는 사고 발상을 꾀하기 위해 우수 공무원 120명을 3회에 걸쳐 선발하여 광주 비엔날레 등 테마별 명품현장에서 체험교육을 실시한다.
포스코 현장체험교육은「기업현장에서 보고 배우자」라는 취지로 창의적 글로벌 선도기업의 전설적인 기업정신을 시정에 접목「더 큰 대구를 만들고자」2회 80명(1차 9.30~10.1, 2차 10.7~8)에 대해 체험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기업현장의 신뢰와 소통문화의 이해를 통해 기업정신과 친 기업마인드를 함양하고, 벽 없는 조직문화 학습을 통해 부서의 리더들이 서로의 벽을 깨고 상호협력 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광주 비엔날레와 첨단과학단지, 자연생태공원 등 명품현장의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3회에 걸쳐 120명이 현장체험에 참여한다. 이번 현장체험을 통해 영․호남 공무원이 서로 화합을 도모하여 앞으로 많은 교류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주요 체험일정
1차 10. 5~10. 6 광주비엔날레, 동양 태양광발전소, 영광 원자력발전소
2차 10.12~10.13 광주비엔날레, 여수세계박람회장, 순천만자연생태공원
3차 10.21~10.22 광주비엔날레, 광주 첨단과학단지, 나주천일염색클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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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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