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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춤축제 7일째, 세계탈놀이 경연대회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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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중문화교류 포럼 및 안동한우불고기 축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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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9월 3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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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마지막 날인 30일 안동국제탈춤 7일째를 맞아 세계탈놀이 경연대회와 한중문화교류 포럼이 열리고 풍산장터에서는 안동한우불고기축제가 개막돼 안동국제탈춤축제 분위기가 한층 더 고조되고 있다.
세계탈놀이 경연대회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매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춤꾼들의 치열한 예선전이 개최되고 축제 폐막일인 10월 3일 5시 30분 결선대회가 이루어진다.
올 세계탈놀이경연대회에는 부탄, 태국 등 외국인을 포함해 총 80개 팀 610명이 참가하며 상금도 지난해 4천만 원에서 5천 3백만 원으로 대폭 확대해 축제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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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또 하회마을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기념하고 안동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풍산장터에서 10월 3일까지 4일간 마련된 안동한우불고기축제가 개막됐다.
안동한우불고기축제에서는 한우불고기와 갈비, 육회 등을 먹을 수 있고 먹거리 코너 및 안동한우와 우수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농특산물 판매장도 운영된다.
오후 2시부터는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국제회의장에서는 세계탈문화예술연맹과 중국 귀주성 국제문화교류센터가 공동주관으로 한․중 문화교류포럼을 개최했다.
탈춤공원 주공연장과 하회마을 만송정에서는 외국탈춤공연이 이어지고 예술의 전당과 축제장에서는 다채로운 체험행사 및 전시부대행사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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