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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관광 재도약의 기회 성공 전략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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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 대회의, 언론, 학계 등 44명 전문가 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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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0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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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은 대구방문의 해로서 대구시는 내국인관광객 170만 명, 외국인 관광객 30만 명 등 200만 명 유치를 목표로 실행계획을 수립・추진하고 있으며, 방문의 해를 대구의 숨은 매력을 적극 홍보하고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등 메가이벤트와 연계하여 대구 관광 재도약의 기회로 활용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그동안 시 지정 전담여행사를 활용한 모객활동 강화, 유관기관과의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스포츠・축제・체험상품을 연계한 특화된 관광 상품 개발 및 관광인프라 개선, 유치 인센티브 확대, 육상대회와 연계한 대구그랜드세일 추진 등 외래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전략을 마련하고 홍보 및 공격적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
△ 한국관광공사(2009. 12월), 국내여행사연합회(2010. 5월), 중국 원동투자그룹(2010. 7월), 중국 중신여행사(2010. 9월) 등과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 권역별 관광상품 취급여행사 대상 팸투어 실시
△ 동아시아지역 메이저급 아웃바운드 여행사 대상 홍보마케팅 실시 등
시는 200만 관광객 유치를 위한 특별이벤트 사업, 권역별・타깃별 관광객 유치전략, 관광인프라 확충 등의 추진상황과 향후계획에 대해 보고하고 2011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성공적 개최 및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전문가들의 자문을 듣기위해 「2011대구방문의 해 추진위원회(위원장:시장)」를 10월 4일 개최한다.
△ 추진 중인 주요사업 : 초조대장경 천년기념사업, 독일여행업 총회(독일여행업계 CEO 등 1,000여명), 대구그랜드세일 등
△ 제8회 아시아송 페스티벌(국내・외 관람객 5만명, 아시아 10여개국 15개팀 참석, 30여개국 주요 TV채널 방영) 및 한・중・일 관광장관회의 유치 추진
윤진원 관광문화재과장은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많은 외래 관광객들이 지역을 찾아 편안하고 즐겁게 관광 할 수 있는 여건과 지역만의 특화되고 차별화된 볼거리, 놀거리, 먹을거리를 만들어 방문의 해를 영남권 관광거점으로 도약하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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