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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10월의 기업, (주)델코 선정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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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한달동안 시청사 국기게양대 사기 게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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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0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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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구미시는 10월의 기업으로 (주)델코를 선정하고 1일 오전 9시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남유진 시장, 안광석 (주)델코 상무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社旗게양식을 가졌다.
10월의 기업으로 선정된 (주)델코는 1985년 10월 구미(본사)에서 설립되어 세계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배터리 제조업체로 성장하였다.
1987년 칼슘 MF 배터리 생산을 개시한 이래 국내 완성차 메이커(대우, 기아, 현대, 쌍용)는 물론 도요타, 혼다, 닛산, 스즈키, 이스즈, 다이하츠 등 일본 유수의 자동차 메이커를 비롯한 전세계 시장에 공급하여 그 앞선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1995년 시스템 경영관련 ISO 9001획득, 1996년 환경 관련 ISO 14001획득, 1997년 품질 관련 QS 9000 획득, 2004년 ISO/TS 16949:2002 획득에 이르기까지 제품의 연구 개발과 서비스 향상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또한, (주)델코는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동차용 배터리의 명성을 산업용, 통신용, 기계장치용, 선박용, 농기계용, RV 전용 등 특수 배터리까지 이어 나가 이미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가까운 미래에 상용화 될 전기자동차용 배터리까지도 급변하는 자동차시장에 변화에 신속히 대처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주)델코는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이 후원하고 한국표준협회(KSA)가 주최한 2010 한국사용품질지수(KS-QEI) 1위기업 조사에서 2006년을 시작으로 2010년까지 5년 연속 "자동차용 배터리 부문 1위기업"으로 선정되어, 다시 한 번 최고의 자동차용 배터리임을 증명하는 동시에 대한민국의 대표 사용품질지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현재 400여명의 임직원들은 배터리를 통해 인류의 자동차 문화발전에 공헌하는 핵심부품기업으로 전세계 배터리의 핵심메이커로서 지난 25년간 구미공단과 함께 성장하여 왔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함을 기념하고자 ‘10월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구미시에서는 구미경제발전의 주역인 기업을 사랑하고 예우하기 위하여 매월 이달의 기업을 선정, 범시민 기업 사랑의 의미를 담아 시청사 국기게양대에 해당 회사기를 1개월간 게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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