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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사람’ ‘고향 홍보대사’로 활동 -영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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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승호씨 영양군 홍보대사 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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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0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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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에서는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2일 서울에서 개최된 HOT페스티벌에서 영양고추 판매 및 홍보에 많은 노력을 한 영양출신으로 부천시청 공무원으로 재직하고 있는 오승호(44세)를 10월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영양군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영양군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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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영양출신인 오승호씨는 영양에서 출생하여 1985년도에 영양고등학교를 졸업한 영양사람으로서 25년간 객지생활을 하면서 고향을 위하여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가 지역의 특산물 판매와 군정 홍보를 위하여 영양군 홍보대사를 자처했다.
영양군에서는 출향인사를 홍보대사로 임명함으로써 영양군 특산물 홍보에 큰 기대하고 있으며, 특히 오승호씨가 생활하고 있는 부천시를 비롯한 경기도 지역에 영양군 특산물 홍보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홍보대사로 임명된 오승호씨는 “객지에서 25년간 생활하면서 항상 고향에 대한 그리움이 많았는데, 금번 영양군 홍보대사 위촉을 계기로 고향을 위해 특별한 일을 해보고 싶다면서, 영양고추 홍보를 위하여 부천시와 자매결연도 추진해볼 생각”이라고 홍보대사로서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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