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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성공시대 주인공 선발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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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도 9월 친절공무원 및 모범부서 선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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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0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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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영주시에서는 9월 모범부서로 건강관리과와 친절공무원으로는 풍기읍에 이연경(사진)씨를 선발했다.
영주시의 성공시대를 이끌어갈 주인공 선발을 위하여 전 부서를 대상으로 부서별 주요업무추진성과, 대민친절, 시정홍보, 기타 수범사례 등을 평가한 결과 건강관리과를 모범부서로 선발했다.
모범부서로 선발된 건강관리과는 전염병 예방사업 추진으로 질병관리본부로부터 국가예방접종사업 우수기관표창을 받았으며, 임산부 및 영유아 영양보충사업, 유치원․어린이집 영양교육, 노인치보철 시술,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무료틀니시술, 장애인시설 구강보건실 운영 등을 추진하여 시민의 주치의로서 전염병 예방과 건강증진에 이바지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친절공무원 선발은 영주시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코너 등에 시민들이 칭찬한 직원7명을 대상으로 동료직원들의 설문조사와 심사를 통하여 풍기읍의 이연경씨를 9월의 친절공무원으로 선발했다.
9월 친절공무원인 이연경씨는 풍기읍에서 장애인, 자활사업, 이웃돕기, 긴급구호 등 사회복지업무 담당자로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 및 장애인에 대해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업무를 추진하였다.
특히, 영주시홈페이지 ‘칭찬합시다’ 코너에 ‘자원 봉사회원들과 현장에서 함께 땀 흘리고 어려운 환경에 놓여 있는 분들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참봉사자의 모습’이라는 글이 오르는 등 타에 귀감이 되어 선정되었다.
영주시는 성공시대를 이끌어갈 주인공인 모범부서 및 친절공무원을 매월 선발하여 전국 최고의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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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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