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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화합 공감대 형성 위해 통.리장 힘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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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예술회관, 8개 구‧군 통‧리장 250명 참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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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0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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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공무원교육원(원장 진용환)은 7일 오후 2시 대구문화예술회관(달구벌홀 / 旧 국제회의장)에서 대구지역 8개 구‧군 통‧리장 250명을 대상으로 대구시의 주요 시책에 대한 공감대 확산과 지역리더로서 역할 제고를 위한 시책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통‧리장 시책교육은 지방행정의 최접점에서 큰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통‧리장들에게 대구시 현안사업인 영남권 신 국제공항 필요성과 밀양입지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지역여론을 결집하여 정책 이슈화함으로써 중앙정부 정책에 반영함은 물론 시정 주요시책에 대한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공감대 확산으로 시책추진 성과를 극대화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또한 세계는 지금 환경위기와 자원위기를 동시에 직면하면서 기상재해와 생태계 파괴 등으로 인류의 생존 위협과 에너지 지원부족 및 가격상승이 지속되고 있는 지구촌의 위기상황에서 녹색산업은 국가발전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신 성장 동력 창출과 국가위상 제고하는데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는바 이번 기회에 중앙정부 차원의 녹색성장 정책과 관련한 교육을 병행하여 진행할 계획이다.
앞으로 공무원교육원에서는 김범일 시장의 민선5기 출범에 따른 더 큰 대구를 만들어 가는데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인재를 양성하고, 대구시 모든 공직자가 시정철학을 공유하고 시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교육목표 설정, 특화된 교육과정 신설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가며, 교육원 기능강화 방안의 일환으로 공무원 전문교육 강화는 물론 장기적으로 글로벌 시민으로 거듭나기 위한 외국어교육,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자격증 취득을 위한 사이버 교육 등도 적극적으로 검토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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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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