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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 신국제공항 밀양 건설’ 촉구 공동성명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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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경북지역 4대 공무원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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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0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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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신국제공항 밀양건설 공동 성명서 발표> | ⓒ 경북제일신문 | | 대구‧경북지역 4개 공무원노동조합(경북도청공무원노동조합, 대구공무원노동조합, 대구광역시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 대구광역시북구공무원노동조합(가나다순))은 대구 경북의 지역주민과 기업의 생존권 수호를 위하여 “동남권 신국제공항 밀양 건설”이 반드시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4일 동남권 신국제공항 건설을 촉구하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하였다.
동남권 신국제공항은 영남지역 1,350만 지역민의 항공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국제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부산, 대구, 울산, 경북, 경남 등 5개 광역자치단체가 공동으로 건의한 지역 최대의 숙원사업이다.
이를 위해 영남권 5개 광역자치단체와 의회, 경제계가 뜻을 모아 신국제공항 건설의 필요성을 수차례에 걸쳐 정부에 건의를 하였고, 신공항의 조기 건설을 촉구하는 성명서도 발표하였다.
그러나 정부는 입지선정을 위한 용역에 따른 자체검토, 신공항 건설에 대한 국민여론 청취를 위한 공청회 등을 핑계로 신공항 입지 결정조차 차일피일 미룸으로써 밀양과 부산(가덕도) 두 유력 후보 지역간 갈등만 조장하고 있다.
이에 대구‧경북지역 4개 공무원노동조합은 국토의 균형발전과 남부 경제권의 회생, 그리고 지역주민과 기업의 생존권 수호를 위하여 조속한 시일내 동남권 신국제공항이 밀양에 건설되어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동남권 신국제공항 건설을 촉구하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하였다.
※ 동남권 신국제공항 건설 촉구 공동성명서
동남권 신국제공항은 영남지역 1,350만 지역민의 항공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국제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부산, 대구, 울산, 경북, 경남 등 5개 광역자치단체가 공동 건의한 지역 최대의 숙원사업이다.
이에 영남권 5개 광역자치단체와 의회, 경제계가 뜻을 모아 신공항 건설의 필요성을 수차례에 걸쳐 정부에 건의를 하였고, 신공항의 조기 건설을 촉구하는 성명서도 발표하였으나, 정부는 입지선정을 위한 용역에 따른 자체검토, 신공항 건설에 대한 국민여론 청취를 위한 공청회 등을 핑계로 신공항 건설을 차일피일 미룸으로써 밀양과 부산(가덕도) 두 유력 후보 지역간 갈등만 유발하고 있다.
이에 대구․경북지역 4개 공무원노동조합은 국토의 균형발전과 남부 경제권의 회생, 그리고 지역주민과 기업의 생존권 수호를 위하여 조속한 시일내 동남권 신국제공항이 밀양에 건설되어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다음과 같이 강력히 촉구한다.
하나, 정부는 인천공항 활성화를 우선시하는 수도권 중심 정책에서 탈피하여 국토의 균형발전 도모 및 남부경제권의 활로 개척에 앞장서는 한편, 1,350만 지역민과 지역기업의 숙원인 동남권 신국제공항을 조속히 건설할 것을 촉구한다.
하나, 동남권 신국제공항의 입지를 교통인프라가 사통팔달 고루 갖추어져 있고, 남부경제권의 중심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가장 뛰어난 밀양으로 확정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하나, 우리 대구․경북지역 4개 공무원노동조합은 남부권 1,350만 지역민의 간절한 염원인 동남권 신국제공항을 밀양에 조기 건설하기 위하여 1,000만명 서명운동에 적극 동참할 것이며, 우리의 요구가 실현되는 그 날까지 총력을 다할 것을 엄숙히 선언한다.
2010년 10월 4일
경북도청공무원노동조합, 대구공무원노동조합, 대구광역시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 대구광역시북구공무원노동조합(가나다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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