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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간 협력 진료체계 구축 상생방안 모색

- 병원 경영진, 의료진 등 100여명 참석 -

2010년 10월 05일 [경북제일신문]

 

대구시와 대구경북병원회(회장 박경동)가 참여하고 있는 메디시티 대구 추진위원회에서는 6일 오후 5시 대구의료원에서 “상생을 위한 병원 간 협력 진료체계 강화방안”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서울 아산병원 진료협력센터 이필량 본부장의 주제 발표, 권중혁 계명대학교 의과대학 권중혁 교수 외 관계 전문가가 토론자로 참여하고, 병원 경영진, 의료진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하며, 특성화 전문병원 상호간 대형병원과 중소병원 간 환자이송 체계를 개선하여 진정한 협진병원의 틀을 마련, 환자의 이용편의를 확대하고, 병원 간 상생협력의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이다.

지역에서도 대형 중소병원 간 협진병원 협약을 체결하고 환자 이송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의료진간 진료방법의 차이, 검사기록의 전송체계 미비 등의 원인으로 환자가 직접 검사기록을 발급받아 이송병원에 제출해야 하고, 이송 받은 병원에서는 재검사를 하는 등 환자의 부담증가와 불편을 겪는 경우가 아직 있다.

또한, 대형병원으로의 환자 쏠림으로 큰 병원은 늘 환자가 대기하고 있어 서비스 질이 부족한 반면, 중소병원은 환자가 없어 고가의 의료장비나 자원을 비효율적으로 사용함으로 경영난을 겪는 병원도 있다.

환자 불편해소와 함께 지역의 이웃 병원간 상생의 활로를 모색하기 위한 이번 토론회는 관계 전문가들이 많이 참여하여 메디시티 대구 실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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