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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예방관리교육 및 아토피 확진검사 실시 -영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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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0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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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보건소는 6일 아토피관리 협약체결병원인 경주 한빛아동병원과 협력하여 보건소 다목적실에서 아토피의심 환아 및 학부모 50명을 대상으로 아토피예방관리교육 및 아토피 확진검사를 통해 원격진료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알레르기 검사인 아토피 확진검사는 집먼지 진드기, 곰팡이, 꽃가루 등 아토피 유발인자로 추정되는 물질을 피부반응검사를 통하여 원인 물질에 대하여 검사한다.
검사결과 아토피피부염으로 확진된 아동에 대해서는 원인물질 회피교육과 피부 보습제지원 및 원격진료를 실시 등 치료를 지원하여 건강한 생활로 학교생활에 충실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다.
아토피성 질환은 적절한 관리와 조절이 필요한 질환으로 확진검사를 통해 아토피 유발 원인물질을 알고 피하는 회피요법과 피부를 건조하지 않게 피부보습 관리 및 심한 경우 약물치료를 통화여 꾸준히 관리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영양군 보건소는 현재 아토피․천식예방관리사업 시범보건소로 지정돼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6개 교육기관을 아토피․천식안심학교로 시범 운영하고 있으며 천식 환아를 위한 천식 응급키트 제공, 아토피천식 유병조사 설문실시 의심 환아를 위한 확진검사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 아토피환아 및 부모대상 아토피완화 체험교실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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