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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대규모 일본인 관광객 유치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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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관광홍보사절단 도쿄, 오사카 파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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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0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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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5일부터 10일까지 5박 6일간 최대 외국 관광시장인 일본지역을 타깃으로 경북관광홍보사절단을 오사카와 도쿄에 파견했다.
김종학 관광산업과장 외 3명으로 구성, 일본인의 관광패턴에 맞춘 전략상품으로 경북관광홍보설명회 개최, 일본 4대 여행사 방문 Sales Call 전개 및 현지 전담여행사 간담회 개최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과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 대규모 일본인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이번 홍보설명회의 중점 홍보전략은 일본인이 선호하고 즐겨찾는 문경, 영주, 안동, 경주, 포항, 울진 등의 지역을 중심으로 “한류문화체험상품”, “한문화상품”, “경북명품트래킹상품”, “테마파크 및 놀이공원”, “쇼핑, 미용, 미식체험상품”, “나이트투어상품”, “경상북도 지역별 우수축제” 등으로 3박 4일간의 여행상품을 구성하여 추억과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는 맞춤형 전략상품을 집중 홍보한다.
5일 일본 오사카에서 한국관광공사 오사카지사장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경북관광 상품홍보에 나섰고, 6일 오전에는 오사카 2대 여행사를 직접 찾아가서 대규모 일본인 여행객을 유치하기 위한 SALES CALL을 펼치며, 오후에는 현지여행사들을 초청한 대규모 경북관광 홍보설명회를 개최한다.
7일에는 도쿄로 이동하여 한국관광공사 도쿄지사장과 간담회를 갖고 경북관광 상품홍보 및 홍보설명회 개최준비를 토의하고, 8일 오후에는 도쿄의 방송사, 신문사 및 여행사 관계자 등 관광여론 형성 주요인사 100여명을 초청, 경북관광 홍보설명회를 개최하여 경북의 주요관광 상품을 홍보하고 일본인 관광객 유치 특별 프로모션을 제의하여 대규모 관광객을 끌어들인다.
9일에는 오전에는 도쿄 라디오방송국에 출연하여 경북관광에 대한 PR인터뷰를 실시하고 오후에는 도쿄지역 현지여행사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경북방문 관광객 유치에 적극 협조할 것을 요청한다.
경상북도 관계자는 “‘일본지역 경북관광홍보설명회’를 통해「한류문화체험상품」,「한문화상품」,「맛기행 음식체험상품」등 전략적으로 기획한 맞춤형 관광상품을 공격적으로 홍보하여, 대규모 일본인 관광객의 경북방문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반드시 성공하고 돌아오겠다.”는 힘찬 각오와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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