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가을에 펼치는 디트로 문화한마당
|
- 바둑대회, 전시회, 음악회, 체험행사 등 다양한 문화공연 준비 -
|
2010년 11월 22일 [경북제일신문] 
|
|
대구도시철도공사에서는 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기원과 도시철도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1, 2호선 56개역에서 '2010년 시민과 함께하는 디트로 문화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에 개최되는 디트로 문화한마당 행사에는 94개 단체(개인)가 참여하여 공연, 전시회, 음악회, 체험행사, 무료건강검진 등 43개역에서 총120개의 다양한 문화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25일 대공원역에서는 오후 1시부터 장옥자 노래교실 주관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실버노래자랑이 개최되며, 28(일) 오전10시부터 동대구역 전시장에서는 대구도시철도공사가 후원하고, (사)한국바둑협회대구지부가 주최하는 제1회 디트로 어린이 바둑대회(대회 심판 : 장수영 九단)가 열린다.
27일 오전10시부터 상인역 1층 대합실에서 개최하는 공예작품 전시 및 무료체험행사는 “원석공예 반지 만들기, 천연비누․화장품․세정제 만들기, 퀼트로 핸드폰줄 만들기” 등 평소 TV나 인터넷을 통해서만 보던 공예 작품들을 참가자들이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그리고 디트로 문화한마당 개최 기간 내(24일부터 30일까지)에 서구보건소, 동구보건소, 남구보건소 등 18개 단체에서 혈압 및 당뇨 검진, 체성분 분석, 한방진료 등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료건강검진을 실시한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