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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전통문화 콘텐츠산업 세계에 알리다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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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발전국제포럼 2010’ 행사 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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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2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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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3일 개최된 컨퍼런스 창조산업세션에서 권영세 안동시장이 “역사문화자원의 산업화를 통한 지역발전방안”이라는 사례발표를 통해 안동을 소개하고 있다. | ⓒ 경북제일신문 | | 안동시는 서울 코엑스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23일부터 25일까지 지식경제부와 지역발전위원회, 국제연합공업개발기구가 공동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지역발전국제포럼 2010’ 행사에 참가하고 있다.
“꿈과 희망이 있는 지역 만들기”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특화산업, 역사문화콘텐츠 산업화 등 지역발전을 주도하고 있는 국내외 지자체대표와 UNIDO(국제연합공업개발기구), OECD, 민간 전문가 등 300여명이 참가하여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새로운 지역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하여 개최되고 있다.
주요행사로는 개막식과 함께 지역특화산업을 중심으로 한 지역발전모델을 논의하는 지역발전 컨퍼런스 개최, 지역특화상품 전시회, 국내 유사지역을 방문하여 협력방안논의 및 문화탐방 등 지역행사를 진행하며 마지막날에는 지역발전국제포럼의 성과를 정리하고 지역 간 협력활성화를 위한 공동선언문을 채택하게 된다.
안동시는 23일 개최된 컨퍼런스 창조산업세션에서 권영세 안동시장은 “역사문화자원의 산업화를 통한 지역발전방안”이라는 사례발표를 통해서 지역에 산재해 있는 다양한 전통문화자원을 활용하여 관광산업, 콘텐츠산업, 문화산업, 지역특화산업 등 새로운 고부가가치산업으로 발전을 시켜나가고 있는 안동을 소개했다.
또한 안동시홍보관을 설치하여 BT, CT산업 등 지역전략산업소개와 함께 안동소주, 안동산약, 안동간고등어, 안동사과 등 지역특산품을 전시 홍보했다.
또한 24일 지역방문행사에는 캐나다 역사문화도시인 캐나다 사스카툰시 티모시 르클레어(Timoth LeClair) 지역경제개발협의회장이 안동을 방문하여 양 도시간 지역발전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 된 하회마을과 유교문화박물관 등을 관람할 예정이다.
안동시는 이번행사를 통해 전통문화자원의 산업화 사례를 국내외에 알리고 또한 해외도시와 협력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세계역사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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