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5-11 | 오후 04:41:51

 
검색
정치/지방자치사회/경제교육/문화농업/환경기관 동정오피니언기획/특집지방의회

전체기사

학교소식

교육

문화/예술

패션/디자인

스포츠

축제/관광

포토뉴스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공지사항

갤러리

뉴스 > 교육/문화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한국무용의 멋진 춤사위 감상하세요

- 특별기획 “한국무용의 밤” -

2010년 11월 24일 [경북제일신문]

 

대구시립국악단은 26일 오후7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대극장)에서 특별기획공연 한국무용의 밤 ‘디딤으로 금 긋고, 손끝으로 채워가며...‘ 공연을 가진다.

이번 공연에는 우리 시대의 춤꾼 선운(仙雲) ‘임이조’ 선생이 특별출연하여 ‘한량무’와 ‘승무’를 선보인다. 올해로 춤 인생 56해를 맞이한 임이조 선생은 한국 전통 무용계를 대표하는 중진 무용가로 특히 ‘살풀이춤’, ‘한량무, ’승무‘에 있어서는 ’명인(名人)‘의 호칭이 과하지 않은 예인(藝人)이다.

현재 서울시립무용단 단장으로 재직 중인 임이조 선생은 81년 전주대사습대회 무용부 장원 수상을 기점으로 88년 진주개천예술제 무용부분 대통령상, 2000년 제14회 예총예술문화상 국악부분 대상 등을 수상하며 명무(名舞)로서 이름을 떨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이 외에도 종묘제례악무 ‘일무’, 민간에서 궁중으로 유입된 궁중정재인 ‘무애무’, 민속무용인 ‘화선무’(花扇舞), 중요무형문화재 제29호로 풍년과 나라의 태평성대를 축복하는 뜻을 담고 있는 ‘태평무’ 등 제례무용부터 궁중정재, 민속무용 까지 다채로운 무대로 준비되며 대구시립국악단 한국무용 안무자인 ‘채한숙’의 안무로 시립국악단 한국무용 단원들의 멋진 춤사위를 만나볼 수 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2025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대구시, 자매도시 히로시마 공식

구미시, 카드수수료 최대 50만

안동시, ‘찾아가는 현장소통 간

2025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봉화군, 문체부 계획공모형 지역

봉화군보건소, 제53회 보건의

“구미시엔 다신 안 와”…구미시

경북도, ‘중증 환자 전담구급차

안동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관광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

회사소개 - 인사말 - 연혁 - 조직도 - 임직원 - 편집위원회 - 운영위원회 - 자문위원회 - 광고비 안내 - 광고구독문의 - 후원하기 - 청소년보호정책

주소 : 대구시 달서구 감삼남1길 81. 3층 / 발행인·편집인: 정승민 / 제보광고문의 : 050-2337-8243 | 팩스 : 053-568-8889 / 메일: gbjnews@naver.com
제호: 경북제일신문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대구 아00021 (등록일자:2008년6월26일) / 후원 : 농협 : 351-1133-3580-53 예금주 : 경북제일신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현우
Copyright ⓒ 경북제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원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