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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용의 멋진 춤사위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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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기획 “한국무용의 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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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2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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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립국악단은 26일 오후7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대극장)에서 특별기획공연 한국무용의 밤 ‘디딤으로 금 긋고, 손끝으로 채워가며...‘ 공연을 가진다.
이번 공연에는 우리 시대의 춤꾼 선운(仙雲) ‘임이조’ 선생이 특별출연하여 ‘한량무’와 ‘승무’를 선보인다. 올해로 춤 인생 56해를 맞이한 임이조 선생은 한국 전통 무용계를 대표하는 중진 무용가로 특히 ‘살풀이춤’, ‘한량무, ’승무‘에 있어서는 ’명인(名人)‘의 호칭이 과하지 않은 예인(藝人)이다.
현재 서울시립무용단 단장으로 재직 중인 임이조 선생은 81년 전주대사습대회 무용부 장원 수상을 기점으로 88년 진주개천예술제 무용부분 대통령상, 2000년 제14회 예총예술문화상 국악부분 대상 등을 수상하며 명무(名舞)로서 이름을 떨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이 외에도 종묘제례악무 ‘일무’, 민간에서 궁중으로 유입된 궁중정재인 ‘무애무’, 민속무용인 ‘화선무’(花扇舞), 중요무형문화재 제29호로 풍년과 나라의 태평성대를 축복하는 뜻을 담고 있는 ‘태평무’ 등 제례무용부터 궁중정재, 민속무용 까지 다채로운 무대로 준비되며 대구시립국악단 한국무용 안무자인 ‘채한숙’의 안무로 시립국악단 한국무용 단원들의 멋진 춤사위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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