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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화섭씨, 새마을지도자로 남몰래 봉사활동 17년째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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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2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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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황화섭 안동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이 24일 수원체육관에서 개최된 새마을전국대회에서 새마을훈장 노력장을 수상했다.
경상북도지도자협의회 부회장 직책과 안동시 새마을지도자협의회를 맡아 단체조직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등 훌륭히 이끌어 오면서 2004년도부터 3월~10월까지 매주 아침 6시에 낙동강 둔치에서 아름다운 안동가꾸기에 늘 가장 먼저 어둠속을 헤치며 정화활동을 해 왔다.
뿐만 아니라, 녹색새마을운동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자원재활용을 위해 고철 등 숨은 자원 모으기, 야간 방범순찰대 운영, 불우한 이웃돕기 사업 등 당면한 SMU 새마을운동을 모범적으로 펼쳐 왔다.
수상소감을 묻는 말에는 “별로 한 것도 없는데, 더 잘하라고 주는 것 같다”며 심정을 밝혔다.
안동시청 관계자는 '밝히지는 않지만, 본인이 많이 배우지 못한 때문인지 안동시장학회를 비롯해서 남 몰래 가정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오랫동안 장학금을 전달해 온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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