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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장학회, 기금 비전 선포 후 장학기금 봇물 -영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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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2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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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금호읍새마을지도자협의회 장학기금 전달식 모습 | ⓒ 경북제일신문 | | 200억 장학기금 비전선포와 장학사업 시민보고회가 개최된 이튿날인 24일 재)영천시장학회(이사장 김영석)에는 장학기금이 봇물처럼 밀려들어왔다.
(주)대흥엔지니어링(대표이사 남병헌)에서 500만원, 금호읍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손경호)에서 100만원, 영천시문화관광해설사 일동(회장 서담규)이 100만원, 모임 행복한 사람들 일동(회장 윤태진, 단포초등학교장)에서 300백만원의 장학기금을 영천시장학회에 기탁해 왔다.
(주)대흥엔지니어링은 포항에 본사를 둔 도시계획&조경설계 서비스업체로서 지역과 인연을 맺어 오다 장학기금 확대 조성 소식을 접하고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의 일환으로 장학기금을 내놓게 되었다고 전했다.
금호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손경호 회장도 회원들과 시청을 방문 “지역인재를 위한 장학기금 조성에 참여하고자 지역 새마을 지도자들이 뜻을 모았다. 명문교육도시 영천이라는 꿈이 실현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영천시 문화관광해설사 일동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장학기금 조성과 지역교육발전에 동참코자 장학기금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행복한 사람들’은 지난 2009년 영천초교에서 처음 열렸던 결식아동돕기 행복한 바자회를 통해 맺어진 인연 42명으로 구성된 모임으로 올해도 바자회를 개최해 수익금 전체 805만원 중 300만원을 지역교육을 위해 장학회에 기부하고, 나머지 505만원은 결식아동 돕기를 위해 쓰기로 했다고 전했다.
김영석 이사장은 “200억 장학기금 조성에 열렬히 참여해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한다. 영천의 희망인 인재 양성을 위해 시민 모두가 함께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 시민의 장학회로서 더욱 더 열심히 해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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