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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만난 적 있나요’ 450년 사랑 개봉 -안동

- 「우리 만난적 있나요」 영화로 거듭나다 -

2010년 11월 25일 [경북제일신문]

 

ⓒ 경북제일신문

전 세계 잡지인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 “사랑의 머리카락”으로 전 세계에 알려진 “워니엄마”의 사랑이야기를 영화로 제작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시공간을 초월한 사랑의 이야기를 주제로 한 이번 영화는 경상북도와 안동시 지원으로 제작되어(감독 임진평, 제작 시네마토그라프, 주연배우 박재정/윤소이) 25일 개봉헸다.

안동시에서는 영화개봉을 맞이하여 서울에 이어 지역 언론 시사회 및 개봉 당일 주연배우 사인회를 개최했다.

특히 이번 팬사인회에는 박재정배우의 일본 팬클럽 30여명이 영화의 주요 촬영지인 하회마을을 둘러보고 참석하여 지역의 콘텐츠로 해외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

영화 <우리 만난 적 있나요>는 스크린에서 한 번도 선보인 적 없었던 도시 '안동'을 배경으로 안동의 고택과 사계절의 유려한 자연경관을 담아냈다.

조선판 '사랑과 영혼'으로 유명한 안동 실화 '워니 엄마'를 바탕으로 픽션을 곁들어 전생에 관한 애절한 멜로로 탄생된 영화 <우리 만난 적 있나요>는 스크린에서 볼 수 없었던 안동의 이색적인 모습을 영화 곳곳에 담아내며 올 가을 꼭 봐야 할 MUST SEE감성 무비로 25일 전국 CGV무비꼴라쥬를 통해 개봉됐다.

이번 영화는 안동시의 ‘안동알리기 고품격 문화예술창작사업’의 일환으로 안동의 산재한 문화콘텐츠를 소재로 한 OSMU의 모델로서 기 제작된 소설,오페라,현대무용과 더불어 관광과 문화예술의 도시 안동으로 거듭 날 것으로 전망된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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