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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생산 김장재료 합동점검결과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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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장철 성수식품 122개 업소 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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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2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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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지난 11월 8일부터 19일까지 9개조 28명의 합동점검반을 투입, 김장철을 대비한 김치류 제조업체 및 젓갈류, 고춧가루, 가공 소금 등 김장재료 제조업체에 대해 일제 합동점검을 실시한 결과 ‘안전’하다고 26일 밝혔다.
김장재료를 취급하는 도내 122개 업소를 점검한 결과 김치류 제조·가공업소 1개소와 김장재료 제조·판매업소 4개소에 위반사항이 적발되었고 김장재료로 주로 사용하는 농산물 44건의 수거 검사결과 대부분 안전하였으나 1건의 미나리에서 잔류농약이 검출되어 폐기조치 했다.
또한 도내 27개 식품접객업소에 대해 무허가·무표시·유통기한경과 식품사용 여부, 잔반의 재사용여부, 손님이 남은 음식물을 싸 갈 수 있는 포장용기 비치여부와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여부 등 실태도 함께 점검, “음식문화개선 및 남은 음식 재사용 금지 생활화” 정착을 유도했다.
경북도 관계자는 “도민이 안전하게 먹을거리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매분기 지도·계몽·교육을 실시 업주들의 의식수준을 높이고 식품 취급·제조 업체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단속, 부정불량식품 유통근절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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