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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미술의 흐름 가늠 ‘소장 근대 작품 展’

- 문화예술회관 / 7인의 작가 15여점 전시 -

2010년 11월 29일 [경북제일신문]

 

↑↑ <손일봉, 소녀>

ⓒ 경북제일신문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지난 20년간 수집해 온 소장 작품 가운데 근대기 대구 지역 미술흐름을 보여주는 소장 미술작품 15여점을 전시한다. 그간 지역 미술에 애정을 가진 작가와 소장자들의 기증 등으로 수집된 작품들을 통해 다시 정립되어나갈 대구미술의 흐름을 가늠해 보고자 한다.

11월 30일부터 12월 26일까지 개최되는 이 전시에는 7인의 작가 15여점이 전시된다. 일제시대 서양 미술이 전래되어 자생적인 미술문화를 꽃피워 가던 시기인 1930, 40년대 권진호, 금경연, 손일봉 선생의 작품이 전시되고, 해방과 전쟁 후 다시 재기하는 1950, 60년대 대구 미술계에서 자연주의적 화풍 위에 창의적인 구상을 확립했던 김수명, 배명학 선생의 작품을 선보인다.

또한 1960년대와 1970년대 해외에서 새로운 미술 사조를 흡수하고 표현의 영역을 확장하던 시기 기하학적 추상을 보여주는 이향미 선생의 초기작품과 박광호 선생의 작품을 선보인다.

↑↑ <김수명, 유희>

ⓒ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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