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5-15 | 오후 01:20:03

 
검색
정치/지방자치사회/경제교육/문화농업/환경기관 동정오피니언기획/특집지방의회

전체기사

사건사고

사회

복지

경제

의료/보건

과학/기술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공지사항

갤러리

뉴스 > 사회/경제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다양한 기능 탑재한 新 교통카드 출시

- 신 교통카드 명칭 ‘TopPass’로 결정, 12월 말 정식 개통 예정 -

2010년 11월 29일 [경북제일신문]

 

↑↑ <일반용 카드>

ⓒ 경북제일신문

그 동안 1년을 넘게 끌어 왔던 대구시 신 교통카드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어 연내에 마무리 될 예정이다.

대구시와 대구지역 신 교통카드 사업시행자인 (주)유페이먼트에 따르면 11월 29일 현재 신 교통카드 사업의 공정률은 92%이며 도시철도, 택시, 유료도로 등 3개 분야의 시스템 구축이 완료 되었고, 마지막 남은 시내버스 부문의 단말기 설치 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7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도시철도 용산역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신 교통카드 시연회를 개최하고, 12월 초부터 카드를 판매하는 등 정식개통에 대비하여 본격적인 홍보에 들어 갈 예정이다.

대구시의 신 교통카드 사업은 2009. 5월 BC카드 컨소시엄과 사업기간 10년을 조건으로 시작되었으나, 신․구 사업자간의 갈등으로 제대로 진행되지 못하다가 금년 10월 대구은행이 기존 사업자인 (주)카드넷을 인수하면서 타결 점을 찾아 본격적으로 추진되었다.

↑↑ <좌 : 어린이용 카드, 우 : 청소년용 카드>

ⓒ 경북제일신문

한편, 신 교통카드 브랜드 네임은 ‘교통카드 중의 최고’ 라는 뜻으로 ‘Top Pass’로 정해졌는데 기존 교통카드가 선불카드 위주로 운영되는 것과는 다르게 신 교통카드는 선불은 물론, 후불카드, 체크카드 등 다양한 종류로 발행이 되고, 이용 분야도 버스, 지하철, 택시, 유료도로, 쇼핑(편의점, 커피숍, 재래시장 등) 등으로 확대된다. 또한, 대구뿐만 아니라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 지역에서도 사용이 가능하여 ‘One Card All Pass’ 개념을 구현한 스마트카드이다.

대구시 곽영길 교통정책과장은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신 교통카드 출시와 함께, 2개 카드사업자간의 서비스 경쟁으로 교통카드 이용자들의 편의성이 획기적으로 증대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박현국 봉화군수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

영양군, 산불 피해 복구 지원

청송군 산불 이재민, 임시주거용

영덕교육지원청, 산불 피해 어르

김천교육지원청, 농번기 농촌 일

봉화군, 코레일관광개발과 산림관

예천군, 관리감독자 법정 정기교

안동농협, ‘찾아가는 이동상담실

경북도의회, 입법 역량 강화 워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

회사소개 - 인사말 - 연혁 - 조직도 - 임직원 - 편집위원회 - 운영위원회 - 자문위원회 - 광고비 안내 - 광고구독문의 - 후원하기 - 청소년보호정책

주소 : 대구시 달서구 감삼남1길 81. 3층 / 발행인·편집인: 정승민 / 제보광고문의 : 050-2337-8243 | 팩스 : 053-568-8889 / 메일: gbjnews@naver.com
제호: 경북제일신문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대구 아00021 (등록일자:2008년6월26일) / 후원 : 농협 : 351-1133-3580-53 예금주 : 경북제일신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현우
Copyright ⓒ 경북제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원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