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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석, 이철우 국회의원, 3대문화권 조성사업 예산확보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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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대문화권 문화․생태 관광기반 조성사업 예산 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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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2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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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병석 국회의원(포항 북), 이철우 국회의원(김천) | ⓒ 경북제일신문 | |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위원인 이병석, 이철우 의원이 경북도에서 역점 추진하는 “3대문화권 문화생태 관광기반 조성사업”에 필요한 국비 540억원의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포항 출신 이병석 의원과 김천 출신 이철우 의원이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에서 2011년도 3대문화권 조성사업 국비 예산을 540억원으로 가결 확정 시켰다.
경상북도는 유교․신라․가야 3대 문화권을 대표하는 중심지역으로 민족 역사문화자원의 최대 집적지이자 낙동강․ 백두대간․낙동정맥의 중심축으로 세계적인 문화․생태‧산림 자원의 寶庫로서 1천 3백만 영남권 주민들의 삶의 터전이다.
3대문화권 조성사업은 경북만이 가진 탁월한 문화․생태 자원을 활용하여 경북도에서 주도하여 대구시와 함께 국책사업인 광역경제권 30대 선도프로젝트중에서 대구경북권 5개 사업의 하나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관광산업 육성을 통해 미래 먹거리를 준비한다는 차원에서 추진되는 사업이다.
경북도의 이러한 전략목표에 보조를 맞추어 국회 문광위 소속의 이병석, 이철우 의원이 긴밀히 협력하여 노력한 결과, 2011년 19개사업에 대한 실시설계비 및 기반조성사업비 국비 540억원을 확보함에 따라 사업추진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김주령 경상북도 관광개발과장은 “3대문화권 사업은 경북도 문화관광 시설의 큰 그림을 획기적으로 바꿀만한 대형사업으로, 2011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 될 예정인데 예결특위 심의가 남아 있지만 국비 지원이 540억원으로 거의 확정된 만큼 사업추진에 한층 탄력이 붙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밝혔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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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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