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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환경미화원, 영천인재양성에 앞장 -영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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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학기금비전선포식에서 즉석 모금 50만원 장학회 기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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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2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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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영천시청 환경분야 노동조합(위원장 김용태)에서는 지난 23일 개최한 영천시장학회 장학기금 200억원 조성 비전 선포식에 참석한 후 “영천의 미래는 인재양성”에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환경미화원 45명 전원이 “티끌모아 태산” 이라며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고자 즉석에서 장학금 50만원을 모금해 영천시장학회에 기탁했다.
또 매월 1인당 2,000원씩 1인1계좌로 영천시장학회에 후원기금을 신청하였으며, 지난해와 같이 연말에 사랑의 연탄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영천시 공동주택의 일반쓰레기와 재활용품, 대형폐기물을 수집․운반하는 대양산업(대표 양영차)에서 300만원을, 지역 종량제봉투 제작업체인 동부산업(대표 김선락)에서 50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하는 등 관내 생활쓰레기 처리 관련업체의 장학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클린영천 가꾸기에 일등공신인 환경미화원과 대양산업, 동부산업에서 글로벌 시대에 걸 맞는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인재를 양성하는데 큰 힘이 되어주어 고맙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했다.
/최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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