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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기업과 함께 인재양성 인프라 구축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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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소득아동 교육환경개선사회공헌사업 협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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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0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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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구미시는 1일 오전 9시 30분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남유진 구미시장, 삼성코닝정밀 소재(주) 구미사업장(구미사업장장 박창호),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이영균)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 아동계층 아동 교육환경개선 사회공헌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삼성코닝정밀소재(주)는 저소득아동 교육환경개선사업에 2010. 11월부터 2014.12월까지 교육환경이 열악한 관내 저소득 아동을 대상으로 매월 1가구씩 선정, 총 50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350만원 상당의 공부방 리모델링, 컴퓨터 지원, 책상구입제공 등 총175백만원을 들여 아동들의 해맑은 배움터 조성사업을 지원하게 된다.
한편, 구미시와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는 지역내 대상 아동 선정과 함께 쾌적환경의 공부방조성에 지역기업의 적극적인 연계사업과 아동들의 건전육성사업을 추진해 나가기로 하고 명품교육도시 조성과 지역인재 양성 인프라 구축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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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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