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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농어촌지역 광대역가입자망 구축 개통 -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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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민과 같은 방송통신 인프라서비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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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0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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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김천시는 6일 도․농간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지역 주민들과 문광위 소속 이철우 국회의원, 형태근 방통위 상임위원장, 박보생 김천시장 등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농어촌마을 50가구 미만지역을 대상으로 구축한 광대역통신망 개통식을 전국 최초로 부항면 대야2리에서 가졌다.
※ 2010년 경북도 시범사업 완료 : 4개시․군 70개마을 2,697세대
- 구축마을(70개마을) : 김천19, 상주19, 문경13, 예천19
- 사업비 : 1,028백만원(국비257, 도비128.5, 시군비128.5, KT514)
개통식 행사에는 이철우 국회의원, 형태근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박보생 김천시장, 오연택 김천시의회 의장, 석호익 KT 부회장의 축사와 환영사에 이어서 개통된 광대역망을 이용 다문화가정 영상통화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시연 방송통신서비스를 소개하고 마지막으로 마을주민들과 함께 역사적인 광대역망 출발을 알리는 테이프 커팅식을 했다.
농어촌지역 광대역망(BcN) 사업은 경북도내 농어촌지역 광대역가입자망 구축사업은 ‘10~’14년(5년간) 227억원을 투자 50세대 미만지역 1,595행정리의 소규모 농어촌 마을에 정부, 지자체, (주)KT간 매칭펀드(1:1:2) 방식으로 도농간 정보격차해소 기반 조성사업으로 광대역망이 구축되면 기존 인터넷망으로는 제공받지 못했던 IPTV, 영상인터넷전화 등 다양한 방송통신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인터넷 속도도 기존보다 50배가량 초고속으로 서비스 된다.
※ BcN(Broadband convergence Network) : 통신·방송·인터넷 등을 통합한 광대역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안전하게 제공할 수 있는 품질보장형 통합 네트워크(속도 : 50Mbps~100Mbps)
2014년까지 본 사업이 완료되면 경북도내 농어촌지역에도 광대역통합망을 활용한 원격의료 서비스를 신개념의 복지서비스 및 IPTV를 활용한 원격교육, 점차 늘어나는 다문화가정에 대한 지원, 디지탈 TV방송에 대한 준비 등 다양한 특화 서비스로 도시와 농어촌간 정보격차 해소와 사회통합에 기여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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