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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이동통제초소 근무 중 의식불명 안동시 직원 사망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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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시 공상순직처리 신청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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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0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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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구제역 발생에 따라 확산저지를 위해 이동통제초소에 배치되어 근무 중 지난 0시 40분께 쓰러져 의식불명이었던 안동시청 공무원 금찬수(52세, 남, 행정7급)씨가 7일 새벽 3시 40분에 사망했다.
금찬수씨는 지난 11월 29일 안동시 와룡면 지역 구제역 발생으로 인해 11월 30일 21시부터 12월 1일 새벽 3시까지 안동시 녹전면 사천리 구제역 방제 방역초소 야간근무명령을 받고 방역초소에서 야간근무 중 쓰러져 안동병원 이송 후 대구 동산의료원 및 서울 삼성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지만 뇌출혈로 인해 의식불명이었다.
안동시 중구동사무소에서 환경, 생태공원, 산림, 보건, 새마을자원봉사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 오던 금찬수씨는 현재 처와 자녀 1남 1녀를 두고 있다.
장례식장은 안동시 수상동 소재 안동병원 9분향실이며 장례일정은 현재 유족과 협의 중이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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