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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구제역 발생근원 원천차단에 나서 -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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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0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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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최근 발생한 구제역으로 인하여 안동시와 예천군 인근지역(영주,예천, 영양, 청송, 봉화, 의성)의 엽사들에 한하여 구제역 발생이 종료될 때까지 수렵장 출입정지를 통보하는 등 발 빠르게 대처하고 있다.
지난 11월 17일부터 운영 중인 김천시 수렵장은 전국 각지에서 모인 엽사들이 수렵활동을 함으로서 구제역 확산에 우려가 예상돼 관문을 통과하는 수렵인에게 구제역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홍보 활동은 물론, 출입정지 대상자에 한해서는 본인의 의사에 따라 수렵장 사용료를 반환 받을 수 있으며 잠정적으로 구제역이 종료되면 수렵을 실시할 수 있도록 대상자의 의견을 존중하도록 했다.
한편 산림녹지과에서는 수렵장 지도 단속반 운영과 병행하여 구제역 예방 홍보 활동에 최선을 다해 구제역 확산 시 전수렵인을 대상으로 수렵을 정지하고 환경부의 의견을 수렴하여 수렵장 사용료를 반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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