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바이오산업 활성화를 위해 '영‧호남' 한 자리에
|
- 영‧호남 바이오산업 관련 전문가 및 기업 관계자 200여명 참가 -
|
2010년 12월 07일 [경북제일신문] 
|
|
차세대 성장산업으로 주목받는 바이오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영‧호남이 한자리에 모여 머리를 맞댄다.
7일 대구테크노파크에(이하 대구TP) 따르면 8일 오후 2시 세인트웨스튼호텔(리더스 홀)에서는 (재)대구테크노파크 바이오산업지원센터, (재)전남생물산업진흥재단식품사업연구센터, 계명대학교 전통미생물자원개발 및 산업화연구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글로벌 바이오 산업화 전략 심포지엄’이 개최된다고 전했다.
특히 이날 심포지엄에는 영․호남 바이오 관련 전문가 및 지역기업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 바이오산업 육성에 대한 주제 발표와 향후 과제에 대한 공통분모를 가지고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동서 광역권 Post R&D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발전방안’과 ‘전통 미생물의 글로벌 전략’이란 1, 2부 세션(Session)에서는 지식경제부, 대구광역시, 서울대학교, 한국식품연구원 등에서 준비한 주제발표가 이어지며 3부 세션(Session)에서는 대구바이오산업커뮤니티 총회를 통해 지역 바이오산업 성장과 비전을 위한 회원사들의 활발한 교류가 이어질 전망이다.
대구TP 이기동 바이오산업지원센터장은 “금번 심포지엄은 지역 전략산업 중 하나인 바이오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대구와 전남지역의 산․학․연․관 관계자들이 처음으로 함께 모이는 뜻 깊은 자리”라며 “대구와 전남간의 광역권벨트 조성 등 관련 산업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지속적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