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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2011년 1단계 공공근로 및 청년일자리사업 신청 받아 -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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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5월까지 공공근로, 청년일자리 등 55명 고용, 읍면사무소에 신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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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0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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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은 2011년 1단계 공공근로 및 청년일자리사업 희망자를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거주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 받는다.
공공근로사업은 신청일 현재 만 30세 이상, 청년일자리사업은 만18세~29세 이하인자로 각각 근로능력이 있는 실업자 또는 정기적으로 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로서 구직등록을 필한 자 등이며 소득이 낮은 자를 우선하여 선발한다.
의성군은 공공근로사업 306백만원과 청년일자리사업에 120백만원의 예산으로 55명(공공근로40명, 청년일자리15명)을 선발하여 환경정화 및 행정전산화사업 등에 일자리를 제공하며 사업기간은 내년 1월 3일~5월말까지 5개월간 실시한다.
또한, 겨울 방학기간인 1월3일~2월말까지 2개월간 사업비 1억원으로 전문대 이상 대학교(대학원 제외) 재학생 35명을 선발하여 군청과 읍면사무소에서 행정업무를 보조하는 학생아르바이트사업도 실시한다.
한편 의성군은 일자리사업 기간이 농번기와 겹쳐 인력이동이 많은 점을 감안하여 사업에 차질 없이 농촌일손 돕기를 추진하는 등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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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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