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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체납세 징수 다양한 아이디어 속속 -경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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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인면, 체납자 안내문 스티커 부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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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0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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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는 체납액 367억원 중 80억원 징수를 목표로 「체납전담 징수팀」운영으로 체납자 대상으로 1대 1징수 독려, 야간 및 휴일을 이용한 현장 방문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동원하여 체납세 징수에 철저를 가하고 있다.
자인면은 『지방세 체납 안내문』스티커 제작 부착으로 지방세 체납자의 집을 방문했으나 집주인의 부재로 만나지 못한 경우 면사무소에서 체납세 징수로 다녀갔음을 알리고 있다.
지방세 체납 안내문의 내용은 “지방세 체납액 관련 상담을 위해 귀댁을 방문하였으니 귀하께서 출타 중으로 면담하지 못하고 돌아갑니다. 아래사항으로 연락바랍니다”라고 기재되어 있으며 방문일시, 방문자 성명, 면사무소 연락처가 기재되어 있다.
자인면 북사리 거주 김모씨(남 45세)는 “미처 납입하지 못한 주민세를 퇴근 후 지방세 체납 안내문 스티커가 부착된 것을 보고 납부했다”며 “교통질서를 당연히 지켜야 하는 것처럼 세금납부는 시민의 의무이기에 앞으로 제때에 지방세를 납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인면는 ‘삶의 춤’ 운동과 연계하여 체납세 징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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