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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된 문화아파트 어린이놀이터…시민 휴식공간으로 재탄생 -영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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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속 녹색환경 조성에 앞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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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1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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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문화 소공원 사진 | ⓒ 경북제일신문 | | 영천시 야사동 문화아파트 내 어린이 놀이터가 현대식 소공원으로 새 단장돼 주민들의 생활복지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영천시는 주민 주거복지 증진을 위해 1980년도부터 30년간 존치되어 시설이 노후화되어 있던 야사동 문화아파트내의 어린이 놀이터를 최근 현대식 소공원으로 조성을 완료했다.
영천시 중심주거 지역에 위치한 문화소공원은 문화1(380㎡-문화아파트 5동 앞), 문화2(300㎡-문화아파트 19동 앞) 2개의 소공원으로 조성했고, 담장허물기 사업과 어린이 놀이시설, 체육시설 설치와 21종의 나무와 초화류를 식재하여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문화아파트에 거주하는 문모씨(59)는 “30년의 세월로 낡고 못쓰게 된 공원이 어린이 놀이터, 소나무 숲, 산책로, 운동시설, 쉼터 등이 조화롭게 설치되어 인근의 어린이들이 일부러 놀러올 정도로 멋진 공원으로 변신하였다”며 기뻐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문화 소공원 조성사업은 영천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푸른영천만들기의 시발점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생활권 소공원 정비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민들이 자유롭게 녹지편익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고 말했다.
/최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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