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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의료기기개발 창업기업 첨복단지 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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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이유헬스케어와 업무협약 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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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1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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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지능형의료기기를 전문적으로 개발․생산하는 (주)이유헬스케어와 14일 오후 3시 시청 정무부시장 집무실에서 첨단의료복합단지 내 첨단 의료기기연구개발시설과 생산시설 투자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주식회사 이유헬스케어(대표이사 강택진, 신연철)는 2010년 4월 서울시 성동구에서 창업하여 생체정보측정장비 및 지능형헬스케어비데시스템을 개발하여 온 기업으로 원활한 제품개발과 생산을 위해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의 이전을 결정했다.
먼저 2010년 11월에 대구벤처센터(13층 46평)에 입주하여 법인설립을 하였고 현재 제품개발을 선행하고 있다. 첨단의료복합단지내에 건축하고 있는 커뮤니케이션센터(2012년 완공)에 입주(200평 정도)할 계획으로 있다.
(주)이유헬스케어에서 연구개발하고 있는 생체정보 측정 장비는 GPS 모듈, 디지털 고도계, 신체 활동량 측정기, 심박수 측정기, 호흡수 측정기, 체온계 등을 활용, 운동 시 생체정보를 측정하여 측정결과에 따라 적정한 처방을 제공하는 의료서비스 시스템이다.
또한 지능형 헬스케어 비데시스템은 생체정보(심전도, 혈압, 산소포화도, 체성분 등) 측정 모듈을 비데에 장착하여 가정에서 보다 효과적으로 건강관리를 가능하도록 하는 시스템으로 홈 네트워크를 통해 IPTV나 컴퓨터, 휴대폰을 통해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의료기기이다.
대구시는 향후 첨단의료산업 육성을 위해 지역의 강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지역대학과의 R&D 연계와 정부의 국책연구과제 선정 등에 대한 지원과 함께 첨복단지 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와 공동 연구개발사업을 발굴･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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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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