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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의료관광 현재와 미래를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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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환자 유치 민・관 합동 워크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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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1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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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16일, 17일 양일간 노보텔에서 전국 외국인환자유치업무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건복지부 주관「외국인환자 유치 활성화를 위한 민․관 합동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선도 우수의료기술산업 육성 지원』사업 추진 현황 및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등 정부 부처 및 지자체, 관련 기관간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개최한다.
첫째날에는 서울 강남구(강남뷰티허브), 부산(서면메디컬스트리트), 대구(모발이식센터), 전남(관절치료 세계화사업), 전북(첨단로봇도시)의 지역선도 우수 의료기술산업 육성 지원사업 추진현황 발표와 글로벌헬스케어 중장기 발전 전략 수립 발표 및 토론으로 이어진다.
둘째날에는 신성장동력 ‘헬스케어시장’의 미래와 국내현황 및 사례 중심의 융복합 관광 클러스터를 주제로 발표 및 토론 후 모발이식센터 등 지역 우수 의료관광시설을 견학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한편, 대구시는 지난 3월 「대구 모발이식 전용센터 구축」사업을 보건복지부의 외국인 환자 유치 활성화를 위한 「지역선도 우수 의료기술 육성지원사업」으로 선정 받아 노보텔 6층에 연말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대구를 대표하는 의료관광 명소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대구시 김형일 의료산업팀장은 “이번 워크숍이 의료관광도시 대구의 현재를 살펴보고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지역 의료관광산업의 역량과 마인드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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