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마르퀴즈 후즈후 세계인명사전 2011’등재 확정
|
- 농업기술원, 조우식박사 -
|
2010년 12월 15일 [경북제일신문] 
|
|

| 
| | ⓒ 경북제일신문 | 경북농업기술원 농업환경연구과 조우식(43.사진) 박사가 전년도에 이어 금년도에도 버섯분야 연구에 기여한 업적을 인정받아 세계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후 인더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1년도 판에도(2년 연속) 등재가 확정되었다고 15일 밝혔다.
“마르퀴즈 후즈후” 세계인명사전은 세계 215개국을 대상으로 정치ㆍ경제ㆍ과학ㆍ예술등 각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탁월한 연구업적을 이룬 인물 중에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 연구자들의 업적과 프로필을 등재하는 인명사전으로, 영국 국제인명센터(IBC)와 미국 인명정보기관(ABI)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이다.
농업기술원 조우식 박사는 1994년부터 농업기술원 입사 이후 15년 동안 버섯 품종육성, 영양생리, 대체 배지기술개발, 버섯의 기능성 등 버섯의 다양한 분야에서 해외학술지와 국내 학술지를 통해 수십 편의 논문과 산업재산권을 출원하는 등 많은 학문과 농업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농업연구자로서는 드물게 ‘마르퀴즈 후즈후 세계인명사전 2011’에 등재가 결정된 조우식 박사는 버섯농업기술 분야의 연구가로 한국버섯학회 학술간사, 한국균학회 지역간사를 맡고 있으며 한국균학회 등의 논문심사위원과 농림수산식품부, 농촌진흥청의 연구과제 평가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앞으로도 버섯에 관련된 학문에 대한 계속적인 연구로 재배농업인은 물론 다양한 버섯의 소비, 약리 작용 등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로 버섯산업과 농업 발전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조박사는 영국 캐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 IBC(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er)로부터 2010년 ‘21세기 탁월한 지식인 2,000명(2000 Outstanding Intellectuals of the 21st Century)과 '마르퀴즈 후즈후 인더월드 2010”(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0)에도 등재된 바 있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