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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이용중 긴급상황 발생시 이렇게 대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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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문 수동개폐, 비상인터폰․소화기 사용방법 등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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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1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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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대구도시철도공사에서는 지난 ’03년 중앙로 화재사고 이후 전동차내 화재 등 비상상황 발생시 대처능력을 배양하고자 출입문 수동취급 방법, 소화기 및 비상인터폰 사용방법 등을 승객들과 함께 직접 보고 익히는 훈련을 매월 민방위의 날에 실시해오고 있다.
훈련방법은 1개조당 6명으로 훈련요원을 편성하여 홀수달에는 1호선에 9개조(54명), 짝수달에는 2호선에 8개조(48명)를 투입하여 본선 구간에 운행중인 열차에 탑승하여 긴급상황 발생시 대처하는 요령을 승객들에게 설명과 더불어 시범을 보이고 있으며, 직접 조작을 원하는 승객은 실제로 취급해 볼 수 있다.
전동차내 비상상황 발생시 대처훈련은 매월 민방위의 날에 실시하고 있으며, ’04년 2월부터 현재까지 총 79회 4,206명이 훈련에 참가하여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공사 김인환 사장은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여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대구도시철도가 가장 안전하고 시민들에게 신뢰를 받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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