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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순대골목시장 특화거리 조성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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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외부 환경개선으로 순대골목시장 탈바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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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0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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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업 후 내부 모습 | ⓒ 경북제일신문 | | 영주시에서는 낡은 영업시설로 인해 침체된 순대골목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도비 1천5백만 원 시비 3천5백만 원 등 총사업비 5천만 원을 투입하여 입구리모델링, 비가림시설 교체 및 작업대를 설치하였다.
또 시비 3천5백만 원 자부담 3천5백만 원 등 7천만 원을 투입하여 내부시설 위생개선 및 위생용품 구입 지원 등 재래시장 위생개선 사업을 지난 10월말 완료하여 순대골목시장 이미지 개선 및 활성화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였다.
위생개선 사업을 시행하기 전 순대골목시장은 대부분 영세업소로 구성 되었으며, 낡은 영업시설로 인해 전반적으로 경기가 침체되어 영업주들은 매출향상 등을 위한 노력과 열의가 없었으나, 위생개선 사업 완료 후 위생관리 수준 향상으로 식중독 등 식품사고 예방은 물론 식품의 안정성 확보 및 손님 증가로 인한 영업주들의 매출향상을 위한 노력과 열의가 발생하여 순대를 이용한 각종 음식을 개발하는 등 활기가 넘치고 있다.
향후 바닥정비공사가 완료되면 문화의 거리 못지않게 순대골목시장이 영주의 명소로 탈바꿈 할 것으로 기대되며, 영업주들 또한 자발적으로 순대 무료시식회 및 품평회 등 행사를 개최하여 순대골목을 영주의 순대골목 특화거리로 만들려고 노력중이며, 영주시에서도 순대골목시장 활성화를 위해 각종 홍보 및 지원을 아낌없이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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